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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소녀시대 ‘삼촌팬’ 심리해부

등록 2009-12-15 18:51

 <수요기획-소녀시대와 삼촌부대>
<수요기획-소녀시대와 삼촌부대>
<수요기획-소녀시대와 삼촌부대>(K1 밤 11시30분) 2009년, 이른바 걸 그룹의 열풍은 쇼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잠식했다. 지금은 소녀들의 ‘시대’다. 열풍의 뒤에는 든든한 지원군 삼촌들이 있었다. 대중문화의 팬덤 안에 모습을 드러낸 이른바 ‘삼촌부대’. 이들은 대체 어떤 존재일까?

운영진 10여명이 모두 33살 이상의 남성이고, 2009년 6월 총회원수 800명 중 30살 이상이 40%에 이르는 ‘소시당’. 소녀시대의 삼촌팬들 수가 늘면서 각 카페는 ‘2030’방, ‘오빠 삼촌방’을 만들어 운영할 정도다. 소녀들의 삼촌들이 지금까지 브라운관 뒤에서 침묵했던 것과 달리, 가요계와 문화계 전반에 걸쳐 등장한 사회적 요인은 무엇인지, 그룹 ‘소녀시대’를 통해, 30~40대 남성들의 심리를 해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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