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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아마존의 다른 이름 ‘녹색지옥’

등록 2009-12-17 18:34

 M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슬픈 열대 속으로’>
M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슬픈 열대 속으로’>
M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슬픈 열대 속으로’>(M 밤 10시55분) 내년 1월8일부터 시작하는 다큐 ‘아마존의 눈물’ 시리즈의 도입부로 전편의 하이라이트를 보여준다. 남미 아마존 강 유역의 밀림은 그 면적이 무려 700만㎢에 이르는, 지구에서 가장 넓은 열대 우림이다. 경이로운 자원의 보고일 뿐 아니라 지구 전체 산소공급량의 20%를 제공하는 지구의 허파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구에 남은 마지막 원시 지대라는 아마존은 이제 ‘녹색지옥’으로 불린다. 아마존은 인간의 욕심에 따른 개발로 지난 30년간 5분의 1이 파괴됐고, 이제는 내뿜는 산소보다 배출되는 탄소가 더 많은 곳으로 변해가고 있다. 지금 이대로 간다면 앞으로 50년 뒤에는 아마존 밀림의 80%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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