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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엄마 차 사고로 넋 나간 빨강

등록 2010-01-04 17:52

 새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
새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
새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S 저녁 8시45분) 극본 정지우, 연출 정효. 빨강이 엄마는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핏줄이 있다는 메시지를 남기는데 그 와중에 차가 폭발하고 만다. 이를 모르는 빨강은 집으로 들어가서 동생들과 티격태격하다가 사고 건을 듣고는 넋이 빠진다.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만수는 큰 트럭 때문에 사고가 났다는 말을 던지지만, 사람들은 그가 또 헛소리한다고 생각해 무시해버린다.

한편, 정 회장은 혼수상태로 병실에 누워 있고, 민경은 강하에게 정 회장의 유언장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에게 보여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강하는 회장의 지시가 있었다며 단칼에 거절한다. 그런가 하면, 태규가 연주하는 재즈바에 간 강하는 한 여자로부터 유혹을 받는데, 이때 재영이 나타나 자신이 강하의 아내라며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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