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출국전 고별 무대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진영! 2010년 가요대상 자신 있다!’(K2 밤 12시15분) 국내 가요계의 독보적인 존재. 뜨겁고 열정적인 남자 박진영의 미국 출국 전 마지막 고별 무대. 그가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훌륭한 가수로 남는 것. 그러면서 2010년 가요대상은 자신 있다고 말한다. 세계 곳곳의 음악들 가운데 우리나라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음악들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의 퓨전 에스닉 밴드 ‘앨리스 인 네버랜드’를 초대했다. 드라마 <궁>의 오에스티 ‘얼음 연못’과 시에프 배경음악으로 익숙한 ‘더 보이 프롬 원더랜드’, ‘고양이 효과’, ‘신수동 우리집’까지 낯설지만 친숙한 그들의 연주 음악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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