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덴마크 ‘행복 현장’

<신년특집 세계와 나 W> ‘행복의 이유를 묻다’

<신년특집 세계와 나 W> ‘행복의 이유를 묻다’(M 밤 11시55분) 국가와 인종을 막론하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소망인 행복! 행복은 과연 무엇일까. 또한 행복해지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 인류 모두가 갈망하는 ‘행복’에 대해 조명한다. 93살 할아버지가 카우보이모자를 쓰고 말을 타며 가축을 돌보는 곳. 100살의 할머니가 쉴 새 없이 집안일을 하는 곳. 질병과 고독으로 고통받는 노후라곤 상상할 수 없는 신비의 도시 코스타리카 니코야를 찾았다. 2007년 유럽연합 조사에서 국민의 97%가 행복하다고 응답해 유럽 내 1위를 차지했던 나라 덴마크의 선진 시스템을 소개한다. 또 지체장애인이면서 돌고래와 함께 행복을 만들고 있는 미국 팜하버의 수족관 여자 조련사 마야 카자지치(사진)의 삶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