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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아프리카 명산 ‘3박4일’

등록 2010-01-08 18:21

 <영상앨범 산>
<영상앨범 산>
<영상앨범 산>(K1 아침 7시) 드라켄즈버그 산맥은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레소토 공화국의 경계 지대다.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22억년전 만들어져 몇 백만년 동안 침식이 일어나면서 지금처럼 아름다운 모양을 얻었다. 10년 전 남아공에 온 김지수씨. 10년 만에 처음 떠나는 산행을 오랜 친구인 웹스와 함께했다. 요하네스버그를 출발해 디디마 마을에서 줄루족들과 축구를 한 뒤, 토코자, 키스 부시 캠프를 거쳐 해발 2950m 정상인 앰피시어터에 올랐다. 세상에 태어나 제일 많이 걸어본 3박4일. 그는 많은 것을 얻었다고 말했다. 온통 초록인 세상에서 눈과 마음이 편안해졌고, 자연 속 자유를 만끽했으며, 정상에서 아래를 바라보니 마치 천국에 온 같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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