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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수출강국’ 위해 불타는 밀림

등록 2010-01-28 18:11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아마존의 눈물> 3부 ‘불타는 아마존’
3부 ‘불타는 아마존’
3부 ‘불타는 아마존’(M 밤 10시55분) 아마존 곳곳에 자리 잡은 선착장. 그곳엔 3미터 넘는 거대어들이 바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아마존의 상징인 ‘피라루쿠’다. 보호어종으로 지정된 피라루쿠들은 모두 어디서 온 것일까? 건기인 7월부터 9월은 브라질의 ‘불타는 계절’이다. 이 시기엔 농업 대지와 목초지 형성을 위한 대규모 방화가 집중적으로 일어난다.

한 주에서 매달 일어나는 불법 방화만도 1000여건. 좀처럼 사그라질 줄 모르는 불길에 사라지는 것은 나무만이 아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야생동물도 원주민들도 힘없이 무너져 간다. 브라질이 세계 최대의 쇠고기 수출국이라는 영광 뒤에는 아마존 파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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