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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트위터, 소통과 노출 사이

등록 2010-01-29 18:16

 <그것이 알고 싶다> ‘일상의 노출인가 소통의 혁명인가 - 140 글자의 매직’
<그것이 알고 싶다> ‘일상의 노출인가 소통의 혁명인가 - 140 글자의 매직’
<그것이 알고 싶다> ‘일상의 노출인가 소통의 혁명인가 - 140 글자의 매직’(S 밤 11시 10분) 이란 대통령 선거 부정 항의 시위,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민족간 충돌, 팝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 새해 초 서울의 폭설 대란. 이 사건들에는 숨은 공통점이 하나 있다. ‘트위터’로 뉴스가 전파됐다는 것이다.

미국의 한 마케팅 회사가 트위터에 올라와 있는 글들을 분석해 보니 80% 이상이 의미 없는 혼잣말이나 사적인 대화였다고 한다. 제작진이 트위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누군가 올린 글 중 몇 단어만을 주어도 3분 만에 그 사람을 찾아내고 개인 정보를 뽑아낼 수 있었다.

트위터는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할 것인가? 아니면 더욱 피폐하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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