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쉼터 떠나는 혜인이의 꿈

등록 2010-02-03 17:59

 <동행> ‘스무살 혜인이의 세상을 향한 약속’
<동행> ‘스무살 혜인이의 세상을 향한 약속’
<동행> ‘스무살 혜인이의 세상을 향한 약속’(K1 밤 11시30분) 또래들이 새로운 희망 속에 성인이 되고 대학생으로 출발하는 스무살에 혜인이는 쉼터를 나서야 한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부모의 이혼으로 가정이 깨진 뒤 남동생과 쉼터에서 생활해오다가 성인이 되어 떠날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실업계 고교에 진학해 어려움 속에서도 대학생의 꿈을 키워온 된 혜인이는 새벽 3, 4시까지 공부해 좋은 성적을 냈고 지금은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500만원이 넘는 등록금, 여전히 술에 취해 사는 아버지, 고등학생이 되는 동생의 뒷바라지까지 넘어야 할 문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그토록 바랐던 대학생의 꿈도 사라질 위기를 맞게 된다. 혜인이는 결코 꿈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하며 세상을 향해 약속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