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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2월 14일 영화

등록 2010-02-11 22:06수정 2010-02-11 22:07

〈인디아나 존스 데이〉
〈인디아나 존스 데이〉
[한겨레특집 ]




인디아나 존스 연속 방송

설날특집 <인디아나 존스 데이>(케이블 채널 CGV 오후 3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1~4편을 9시간 연속 방송한다. 특히 완결편 <인디아나 존스4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1989년 개봉한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이후 거의 20년 만에 나온 신작. 배우 해리슨 포드가 나이를 먹은 만큼 영화 속 존스 교수도 세월을 비켜가진 못했고, 시대 배경도 나치가 기승을 부리던 1930년대에서 냉전이 한창이던 1950년대로 옮겨졌다. 하지만 인디아나 존스와 함께 하는 모험은 변함없이 흥미진진하다.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감독 손맛 달라진 해리포터 3

설날특선영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S 밤 12시45분)
해리 포터 시리즈 3편. 1~2편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과 달리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자기 목소리를 냈다. 원작을 생략하고 상술되지 않은 대목을 임의로 묘사하는가 하면 없던 것도 집어넣었다. 원작에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던 해리가 히포그라프를 타고 나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가 된 것도 그런 이유. 시리즈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은 <해리 포터 3>는 고정적인 아동팬에 성인관객층까지 아우르는 파급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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