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씨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팬카페 ‘화수은화’ 회원들이 불우한 학생들에게 새학기 지원금을 기부했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는 12일 “‘화수은화’가 10일 소녀시대 멤버 수영(사진)씨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뜻깊은 일을 모색하다가 스타 팬(클럽)의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아이들과 미래’의 ‘스타사랑 기부사랑’에 모금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지난달 ‘긴급구조요청(SOS) 사연’의 주인공인 박아무개 학생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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