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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천하무적 야구단’ 퀴즈쇼 도전

등록 2010-02-15 17:12수정 2010-02-17 10:57

퀴즈쇼 <1대100>
퀴즈쇼 <1대100>




퀴즈쇼 <1대100>(K2 밤 8시50분)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에이스로 활약중인 김성수가 동료 이하늘과 상금 5000만원에 도전한다. “벡터맨 김성수! 너희들 가슴에 불꽃을 꽂아주겠다!”는 구호를 외치며 등장한 그는 꿈의 구장 설립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퀴즈에 임했다. 5단계 문제에서 주춤했지만 찬스 세개 가운데 ‘서포터의 답’을 통해 드라마 촬영중인 오지호와 전화 연결해 무사히 퀴즈를 풀었다. 2라운드의 1인으로 나선 이하늘은 5000만원을 탄다면 꿈의 구장 설립 기금에 쓰겠느냐는 물음에 당장 야구단을 떠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선수진과 제작진, 작가팀, 카메라팀, 동시녹음팀 등 38명이 100인 퀴즈 군단으로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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