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지금은 볼 수 없는 100년전 한국

등록 2010-02-19 17:51

 KBS스페셜 <노르베르트 베버 신부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KBS스페셜 <노르베르트 베버 신부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KBS스페셜 <노르베르트 베버 신부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K1 저녁 8시) 100년 전,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찾아온 독일의 신부가 있었다. 노르베르트 베버. 그는 4개월간 한국을 여행하면서 사람들의 문화와 삶을 400쪽이 넘는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기록했다.

독일로 돌아간 베버 신부는 14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한국 문화를 영상기록으로 남겼다. 제목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일제 강점기 전찻길을 내면서 헐어버리고 지금은 복원한 건물로 남은 동소문, 한국전쟁 때 불타버린 금강산 장안사, 활기가 넘쳤던 85년 전의 배오개 시장(지금의 동대문 시장), 포도밭이었던 서울 혜화동 언덕과 ‘구름 속으로 우뚝 솟은’ 북한산의 위용 등 지금은 볼 수 없는 한국의 옛 모습이 담겼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