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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잿더미서 원인찾는 ‘화재 CSI’

등록 2010-02-22 17:58수정 2010-02-22 18:03

<프로열전> ‘화재의 진실을 찾는 사람들’
<프로열전> ‘화재의 진실을 찾는 사람들’




<프로열전> ‘화재의 진실을 찾는 사람들’(E 밤 10시40분)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버리는 화재 현장엔 소방대원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진화 작업이 마무리될 즈음, 연기와 악취 가득한 현장에 출동하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화재 조사관’들이다.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시흥의 한 주택가 골목을 찾아가 베테랑 화재 조사관들의 생생한 작업 현장을 살펴봤다. 그들은 피해자나 목격자의 진술에 의지한 채, 시커먼 잿더미들 사이에서 화재 원인이 될 만한 단서들을 찾는다. 정확한 원인 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보험 관련 문제 등 분쟁이 생겨 자칫 법정까지 가는 상황도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화재 현장에서는 냉철한 조사관으로, 관계자 앞에서는 현명한 조정자 구실까지 하는 화재 조사관들의 세계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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