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왕도> 막힌 답, 중학교 수학으로 뚫다-김신형
<공부의 왕도> 막힌 답, 중학교 수학으로 뚫다-김신형(E 오후 5시50분) 현재 한의예과 입학 예정인 김신형양. 내신도, 모의고사도 최상위권이었지만 고3 여름에 슬럼프가 찾아왔다. 6월 모의고사 이후 수학 성적이 정체된 것. 신형양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불안감에 시달렸다. 문득 떠오른 선생님의 조언. “수학공부가 안 될 때는 중학교 과정으로 돌아가라.” 신형양은 중학교 수학책을 펼쳐 들었다. 차분히 들여다보자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개념들이 명확해졌고, 고등학교 수학의 기본이 되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었다. 중학교 수학을 이용해 간단하게 문제를 풀 수도 있었고 다른 접근 방식으로 풀 수 있는 문제도 등장했다. 이렇게 중학교 수학을 다시 보면서 자신감을 되찾은 신형양. 마침내 꿈꿔왔던 경희대 한의예과에 합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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