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하이킥’ 후속 ‘볼수록 애교만점’

등록 2010-03-03 16:45

MBC 새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극본 최진원 등, 연출 사화경 등)이 '지붕뚫고 하이킥'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서울 불광동의 '탄탄 비만 클리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볼수록 애교만점'에는 억척스럽게 세 자매를 키워온 어머니 역에 송옥숙과 집 나갔다가 15년 만에 돌아온 아버지 역에 임하룡이 출연한다.

이들의 첫째 딸이자 비만 클리닉 원장인 임지원 역에는 예지원, 둘째 딸이자 비만 클리닉 간호조무사 임여진 역에는 최여진, 셋째 딸이자 사진학과 대학생인 임바니 역에는 김바니가 출연한다.

세 자매의 상대역으로는 스턴트맨이자 송옥숙 네에서 옥탑방 셋방살이 사는 김성수와 비만 클리닉 의사인 이선호, 사진학과 교수인 이규한 등이 등장한다.

제작진은 "주시청층인 30∼50대 여성의 관심사인 교육과 외모, 재테크, 자녀의 결혼 등을 유쾌한 시각으로 담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오후 7시45분 첫회가 방송된다.

임은진 기자 engine@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