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장윤정-노홍철, 연애 9개월 만에 결별

등록 2010-03-09 13:44수정 2010-03-09 15:02

최근 결별한 장윤정(왼쪽)과 노홍철
최근 결별한 장윤정(왼쪽)과 노홍철
가수 장윤정(30)과 방송인 노홍철(31) 커플이 최근 결별했다고 장윤정의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이 9일 밝혔다.

인우프로덕션은 "장윤정과 노홍철이 지난달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장윤정은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기 위해 말을 아끼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골드 미스가 간다'에 함께 출연하며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고, 한달 뒤인 6월 이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장윤정은 일반인 남성과 맞선을 보는 '골드 미스가 간다'에서 하차했다.

교제 사실을 발표할 당시 장윤정은 "노홍철 씨가 TV에서는 가볍게 보이지만 매우 진지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009 SBS 연예 대상'에 시상자로 동반 출연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