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대길, 태하의 마지막 길 동행

등록 2010-03-16 18:19

〈추노〉
〈추노〉




<추노>(K2 밤 9시55분) 천지호(성동일)의 빈자리를 짝귀 언니(안길강)가 메우고, 언년(혜원)이의 ‘민폐’는 자취를 감췄다. 잡음은 줄었지만 <추노>의 발걸음은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의 여운을 풍긴다.

송태하의 오른팔 한섬은 군병을 청하기 위해 수원의 이재준 대감을 찾는다. 하지만 송태하를 배신한 조 선비가 끌고 온 관군에게 포위당해 위기에 처한다. 태하는 원손과 혜원의 안전을 위한 마지막 희망을 걸고 홀로 짝귀의 소굴을 빠져나와 한양으로 향한다. 이를 지켜보던 대길은 태하의 뒤를 밟아 언년을 위해 태하의 마지막 길에 동행하기로 한다.

한편, ‘그분’은 선혜청 전투를 앞두고 업복에게 동료가 생포된다면 직접 사살해야 한다고 지시한다. 이에 업복은 괴로워하는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