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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끝나지 않은 ‘정인숙 피살사건’

등록 2010-03-19 18:01수정 2010-03-19 18:20

<그것이 알고 싶다> ‘나는 여동생을 쏘지 않았다- 정인숙 피살 사건 미스터리’
<그것이 알고 싶다> ‘나는 여동생을 쏘지 않았다- 정인숙 피살 사건 미스터리’




<그것이 알고 싶다> ‘나는 여동생을 쏘지 않았다- 정인숙 피살 사건 미스터리’(S 밤 11시20분) 1970년 3월17일 밤 11시께, 서울 강변도로의 승용차에서 권총에 맞아 신음하고 있는 한 사내와, 이미 숨진 한 젊은 여인이 발견되었다. 사내는 정종욱(당시 34살), 숨진 여인은 그의 여동생 정인숙(당시 26살)으로 밝혀졌다. 정인숙의 집에서 발견된 소지품과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정인숙과 국무총리 등 당대 최고 권력층과의 염문이 알려지고, 그의 숨겨진 아들의 아버지가 누구냐를 놓고 여러 설이 나돌면서 이 사건은 3공화국 최대의 스캔들로 발전한다.

경찰은 누이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오빠인 정종욱을 구속한다. 그러나 지난 2월 제작진이 어렵게 만난 오빠 정종욱은, 억울해서가 아니라면 수감 생활까지 다 마치고 나와 내가 쏘지 않았다고 얘기하겠느냐며,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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