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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남해 앞바다 천혜의 자연

등록 2010-03-29 17:39

<한국기행> ‘남해 2부-원시의 땅, 보물섬을 가다’
<한국기행> ‘남해 2부-원시의 땅, 보물섬을 가다’




<한국기행> ‘남해 2부-원시의 땅, 보물섬을 가다’(E 밤 9시30분) 산천이 수려해 신선이 살고 있다는 섬, 경남 남해의 비경을 찾아가는 여정의 둘째 편을 방송한다. 서울에서 꼬박 5시간, 37년 전 남해대교가 준공되기 전까지만 해도 뭍과 멀리 떨어진 섬 남해는 숨겨진 땅이었다. 그렇게 수억 년 역사를 이어온 남해는 공룡들이 노닐다 간 흔적과 선조들이 남긴 원시의 문화 역시 오롯이 간직해왔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고립된 삶을 살 수밖에 없었지만, 억척스런 삶의 의지로, 끈질긴 생을 이어온 선조들의 빛나는 지혜가 섬 곳곳에 숨겨져 있다. 석방렴, 홰바리, 쏙잡이 등으로 해산물을 잡으며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살아온 섬사람들의 생활 흔적들과 살기 위해 밤낮으로 한 시도 쉴 틈 없이 숨가빴던 그들의 살아온 이야기들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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