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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안동의 상징’ 종가집 탐험

등록 2010-04-04 17:53

  <한국기행> 안동
<한국기행> 안동




<한국기행> 안동(E 밤 9시30분) 선비의 고장 안동, 안빈낙도 속에서 고집스럽게 자신의 문화를 간직하고 보존해 온 이 오랜 도시를 돌아보며 우리 것의 소중한 의미를 되짚는다. 월요일 1회를 시작으로 금요일까지 5부에 걸쳐 방송한다. 월요일 1부에선 안동의 상징 종가집을 방문한다. 가문에서 걸출한 인물이 나타나 그 가문을 빛낸 집이 되는 종가가 된다. 안동 서후면 성곡리 경당종택에서 불천위 제사를 준비하는 종손과 종부의 모습을 좇아가며 종가의 내력과 의미, 지금 종가의 의미 등을 짚어본다. 화요일 2부에서는 소를 끔직히 사랑하는 북후면 종실마을의 노부부를 찾아간다. 소를 자가용 대신 타고 다니며 느릿느릿 살아가는 노부부의 삶속에서 바삐 흘러가는 도시의 삭막함도 꼬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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