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짐 캐리(48)와 제니 매카시(37) 커플이 트위터를 통해 결별을 발표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들이 6일 전했다.
캐리는 이날 "제니와 나는 방금 5년의 관계를 끝냈다"면서 "그녀의 행복을 빈다"고 썼으며, 매카시도 "짐과 함께한 시간을 정말 감사하게 여긴다"고 짤막한 글을 남겼다.
캐리는 '마스크', '트루먼 쇼', '크리스마스 캐롤' 등에 출연했으며 매카시는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으로 '마이 네임 이즈 얼' 등 TV 시리즈에 주로 나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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