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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00회 특집’ 인천 재개발 고발

등록 2010-04-07 18:02

 <시사 인사이드 지역을 쏘다>
<시사 인사이드 지역을 쏘다>




<시사 인사이드 지역을 쏘다>(OBS 밤 10시) 지방자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6·2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일깨운 기획 ‘2010 지방자치 보고서’로 지난달 한국피디연합회 이달의 피디상을 받은 <시사 인사이드>가 100회를 맞았다. 지난해 5월8일 방송을 시작한 뒤 ‘김용철 변호사를 통해 본 우리 사회 내부 고발자’를 이야기하고,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의 실태 등을 다뤄왔다. 100회 특집에서는 지역으로 시선을 넓혀 지난 2년간 지속적으로 추적해 온 인천시 재개발 현장을 고발한다. 인천 가정5거리 3만여 주민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공익 개발이라는 구호 아래 멀쩡히 살던 집에서 내몰리게 생긴 상황을 들여다보며 2008년 7월 개발 반대 대규모 촛불 집회부터 이달 시작한 본격 철거에 맞서는 상황까지 총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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