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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신선한 재료 통째’ 참살이 요리

등록 2010-04-13 18:21

 <특집다큐멘터리-행복한 밥상의 조건>
<특집다큐멘터리-행복한 밥상의 조건>




<특집다큐멘터리-행복한 밥상의 조건>(MBC 오후 5시45분) 참살이를 향한 관심은 유기농을 넘어 장수 건강식이요법인 매크로비오틱으로 옮아갔다. 매크로비오틱은 신선한 재료를 통째로 요리하는 친환경 요리법으로, 마돈나, 마이클 잭슨 등 할리우드 스타와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실천해서 유명해졌다. 한국에는 일본 국가 인정 관리영양사인 이와사키 유카씨가 처음 소개했는데, 매크로비오틱이 아토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그를 만나 일본에서 실제로 쓰고 있는 아토피 식단을 엿본다. 채소와 과일에 숨어 있는 비밀을 알아내어 바르게 먹는 법을 알려주는 ‘채소 소믈리에’를 소개하고,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거래를 권장하는 프랑스의 ‘아마프 운동’ 등을 통해 안전한 먹을거리로서 우리 농산물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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