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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신선한 재료 통째’ 참살이 요리

등록 2010-04-13 18:22

<환경스페셜-살아 숨쉬는 땅, 모래>
<환경스페셜-살아 숨쉬는 땅, 모래>




<환경스페셜-살아 숨쉬는 땅, 모래>(KBS 1TV 밤 10시) 경쟁하듯 도로를 내고 건물을 짓는 사례를 고발해 해변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넓은 해수욕장과 높은 모래언덕이 발달한 자연사구인 굴업도에 최근 한 기업이 골프장과 호텔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텔레비전의 애국가 영상에 나오는 동해 추암 해수욕장도 개발계획이 진행중이다. 무리한 개발은 ‘인재’를 낳고 해변을 훼손시킨다. 모래 위에 세워진 천리포해수욕장의 한 수련원 앞마당이 내려앉는 일도 있었다. 유럽은 인위적인 행위를 지양하는 것이 해변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라 믿고 실천한다. 뒤늦게 중요성을 깨닫고 수십억달러를 들여 해변을 복구한 마이애미의 사례에서 우리나라 해변의 갈 길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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