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희망 119 TV 공개채용>
<생방송 희망 119 TV 공개채용>(KBS1 오전 10시55분) 우리 사회 다양한 직업군을 설명하고, 인재를 찾는 기업을 알려주어 실업률 하락을 도모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어 더 많은 정보를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다. 먼저, 혼자서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들에게 손짓으로 입과 귀가 되어주는 수화통역사를 소개한다.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는 뉴스 통역뿐 아니라, 병원, 법원, 은행, 학교 등 정확한 생각과 감정 전달이 필요한 곳을 동행해 일상 생활의 불편함을 덜어준다. 한국농아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시험을 거쳐야 하며 만 19살 이상 응시할 수 있다. 12번째 공개 채용 기업은 의수족 보조기구 전문 업체다. 다리가 불편한 이들이 사용하는 인체공학적 맞춤 의수족과 스포츠용 의족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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