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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마산 3·15’ 다룬 첫 드라마

등록 2010-04-16 17:49

 4·19혁명 50주년 특집 드라마 <누나의 3월>
4·19혁명 50주년 특집 드라마 <누나의 3월>




4·19혁명 50주년 특집 드라마 <누나의 3월>(MBC 밤 10시45분) 4·19혁명의 탯줄이 되었던 마산 3·15의거를 다룬 최초의 드라마. 3월 마산문화방송이 자체 제작해 방송했는데 4.19를 앞두고 전국 편성됐다.

1960년 3·15 부정선거를 배경으로 정치에 무지한 다방 아가씨(김지현)가 다방 식구들이 부정투표에 동원되는 일을 계기로 정치의 폭력에 항거하며 민주투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순박한 시민들과 이를 악용하는 공직자를 폭로하고, 항거하는 학생들과 반대하는 가족의 갈등 등 철저한 고증을 거친 실제 사연을 토대로 했다.

실존 인물인 김주열 열사의 어머니가 잠깐 등장하고, <서울의 달> <옥이 이모>의 김운경 작가가 대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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