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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족발집 세 자매의 풍파 헤치기

등록 2010-04-18 17:33

 <세 자매>
<세 자매>




<세 자매>(SBS 저녁 7시15분) <아내가 돌아왔다> 후속으로 어머니 세대 세 자매와 딸 세대 세 자매가 풍파 속에서도 서로 믿고 의지하며 힘을 내는 모습을 그린다. 예순다섯 노처녀 장장애(정재순)는 둘째 장순애(박원숙)와 40년 동안 서울 장충동에서 족발집을 운영한다. 대학까지 들어갔다가 사랑에 빠져 중퇴한 막내 장지애(견미리)는 한 번의 이혼과 한 번의 사별 후 젊은 남자의 꼬임에 빠져 유산을 다 털린 뒤 언니네 가게로 들어온다.

장순애의 세 딸도 운명이 기구하다. 김은영(명세빈), 은실(양미라), 은주(조안)는 모두 출가했지만 은실은 이혼하고, 은주는 남편과 사별하고 다시 부모 품으로 돌아온다. 명세빈이 3년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란 점도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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