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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장애우와의 학교생활 이야기

등록 2010-04-19 19:19

<굿 프렌즈>
<굿 프렌즈>




<굿 프렌즈>(KBS 2 오전 11시20분) 청소년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려고 기획한 교육용 드라마로,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집 편성했다. 지난해 첫회 <마이 프렌즈>가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올해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강중학교 방송반 학생들은 방송제 출품을 위해 장애를 가진 친구와의 학교생활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자 거짓으로 도와주는 상황을 연출하며 갈등을 빚는다. 제목 ‘굿 프렌즈’는 실제 중학교에서 장애를 가진 친구를 위해 도우미 활동을 하는 학생을 일컫는 용어. 드라마는 따돌림이나 언어폭력 등을 미화시키지 않고 생생하게 드러내며 갈등의 반복 속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담는다. 정선경, 홍지민이 교사로, 개그맨 김병만이 보안요원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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