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중국의 ‘서커스 달인’ 마을

등록 2010-04-22 21:01

<브이제이 특공대>
<브이제이 특공대>




<브이제이 특공대>(KBS2 밤 9시55분) 서커스는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 산업이다. 유럽과 아시아의 수많은 이들이 서커스를 보려고 중국으로 몰려든다. 수익이 어마어마하니 기예인만 키워내는 서커스 마을과 학교까지 생겨났다. 중국 명나라 때부터 황실 기예단으로 활약했다는 1500년 전통의 우차오 마을에는 현재 300여명의 학생이 서커스를 배우고 있다. 서커스를 특별히 배우지 않았더라도 이 마을 노인과 아이들은 한 가지 정도의 재주는 부릴 수 있다고 한다. 중국에서 기예인은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린다. 길거리를 지나가면 사인해달라고 몰려든다. 이들만 따로 관리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까지 생겨났는데, 한 해 매출이 우리 돈으로 무려 80억원에 이른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