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 카운트다운>
<엠 카운트다운>(엠넷 오후 6시) 비, 이효리, 투피엠(사진) 등 인기 가수들이 최근 한꺼번에 무대로 돌아왔다. 지상파보다 상대적으로 심의에서 자유로운 케이블티브이답게 가수들이 무대 위에서 훨씬 더 감각적으로 끼를 보여준다. 천안함 희생장병들을 기리는 국가애도기간을 맞아 생방송을 하지 않고 가수들의 비공개 영상 등을 내보내는데 최근 활동을 재개한 비, 이효리, 투피엠의 대기실 모습과 리허설 장면을 공개한다. 비의 <널 붙잡을 노래>,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 투피엠의 <위드아웃유>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도 선보인다. 다음달 복귀하는 거미, 서인국, 원더걸스, 포미닛, 씨엔블루, 엠블랙의 최근 근황도 들을 수 있다. 1위는 그대로 선정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