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복수’는 ‘복수’를 낳고…

등록 2010-05-02 20:31

  황금 물고기
황금 물고기




황금 물고기(M 저녁 8시15분)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복수의 연속인 새 일일드라마. 어렸을 때 부모를 잃고 병원장의 양아들이 된 태영(이태곤)은 양부모인 경산(김용건)과 윤희(윤여정)의 딸인 지민(조윤희)과 사랑하는 사이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친엄마를 죽게 만든 장본인이 윤희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의 가족에게 복수를 시작한다. 결국, 경산은 태영의 음모로 파산하게 되는데 복수의 칼날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지민이 집안을 몰락시킨 이가 태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그에게 또 다른 복수를 시작하는 것. 여기에 파산의 충격으로 치매에 걸린 뒤 의사로서의 능력이 더욱 탁월해지는 경산의 이야기가 더해진다. 제작진은 복수가 복수를 낳아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황 전개로 다양한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주겠다고 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