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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건설현장 ‘성공신화’ 다룬 드라마

등록 2010-05-10 19:47

 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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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S 밤 9시55분) 1970~80년대 서울 강남 개발을 소재로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남자 이강모(이범수)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3회. 고도개발시대 비정한 도시에서 벌어지는 생존기를 통해 당시를 산 사람들의 애환과 희망 등을 담는다. 박상민·이범수·황정음이 주인공 삼남매로 나온다. 10일 1~2회 연속 방송한 것 외에도, 건설 현장을 무대로 성공을 추구하는 남성의 이야기가 이명박 대통령을 미화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도 제작 전부터 제기되었다. 또한 캐스팅 물망에 오른 이들의 출연을 반대하는 인터넷 여론이 형성되는 우여곡절도 있었다. 장영철 작가는 “1970~80년대 정치·경제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현실을 전혀 반영 안 할 수는 없지만, 어떤 특정 인물을 그리고 있지는 않다”며 “<자이언트>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휴먼드라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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