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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서울시장 후보들의 팽팽한 ‘한판’

등록 2010-05-12 19:01

 100분 토론 <선택 2010, 지방선거토론 2-서울시장 후보 초청토론>
100분 토론 <선택 2010, 지방선거토론 2-서울시장 후보 초청토론>




100분 토론 <선택 2010, 지방선거토론 2-서울시장 후보 초청토론>(M 밤 11시15분) 진보신당 노회찬·한나라당 오세훈·민주노동당 이상규·자유선진당 지상욱·민주당 한명숙(가나다순) 등 여야 5당 후보들이 나와 선거 공약과 자신의 정책을 이야기한다. 먼저 각 후보가 자신의 핵심 공약을 설명한 뒤 다른 후보들의 질문에 반론을 편다.

시민들이 평소 후보들에게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물은 다음 후보자 한 명이 주도권을 쥐고 다른 후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정책 대결 순서로 진행된다. 제작진은 후보자들이 본인의 의사를 적극 표현할 수 있도록 충분한 반론권을 보장해 토론의 형평성을 지키고 유권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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