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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가볍게 봐서는 안될 A형 간염

등록 2010-05-12 19:03

생로병사의 비밀 <치명적인 바이러스, A형 간염의 경고>
생로병사의 비밀 <치명적인 바이러스, A형 간염의 경고>




생로병사의 비밀 <치명적인 바이러스, A형 간염의 경고>(K1 밤 10시) 무서운 속도로 매년 큰 폭 증가하는 A형 간염. 보균자가 아니라고, 또는 젊다고 피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단순한 감기 증상처럼 찾아와 의심할 새 없이 간을 망가뜨린다. 갑자기 간수치가 높아져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박현주씨, 원인은 A형 간염으로 인한 급성 간부전이었다. 단순한 감기인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어느새 간이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까지 이르렀고 결국 간 이식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조성만씨 역시 A형 간염으로 큰 고비를 넘겼다. 온순했던 성격 또한 과격하게 만들었고, 간단한 질문에 대답조차 할 수 없는 간성혼수의 증상을 동반했다. 간 이식을 두고 생사의 갈림길에 놓였던 이들의 사연을 통해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A형 간염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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