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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타국 출신 스님들이 찾는 부처

등록 2010-05-18 18:10

수요기획 <법련사 외국스님들의 소망>
수요기획 <법련사 외국스님들의 소망>




수요기획 <법련사 외국스님들의 소망> (KBS1 밤 11시30분) 리투아니아 출신의 보행, 원보 스님과 그의 도반인 미국 출신의 원산 스님, 러시아 국가대표 래프팅선수 출신 행자승의 법련사 수행생활이 소개된다. 출가 전 리투아니아에서 유명한 배우, 극작가로 활약했던 보행 스님은 1991년 숭산 스님을 만나면서 불교를 접하게 됐다. 비구니 원보 스님은 16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삶과 고통에 대한 질문을 풀고자 찾아 헤매던 중 불교를 만난 뒤 한국으로 와 출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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