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페셜 <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
드라마 스페셜 <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KBS2 밤 11시15분) 올해 봄 개편에서 부활한 단막극 두번째 편. 전설적인 조폭 두목 두섭(이원종)이 미스터리한 여고생 귀신(김민지)을 보게 되면서 사건들이 벌어진다. 예쁜 얼굴에 여고생 교복을 입은 신비한 귀신은 아무것도 두려울 게 없는 두섭에게 지금껏 되돌아보지 않았던 과거의 잘못을 깨닫게 한다. 두섭은 귀신의 정체를 밝히려고 흥신소 사장 용수(박기웅)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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