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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편식 심한 아이의 ‘채소 먹기’

등록 2010-05-21 17:56

에스비에스 스페셜 <방랑식객>(SBS 밤 11시20분) 제현이는 잘 놀다가도 채소만 보면 코를 막고 도망간다. 편식도 심해 또래 아이들보다 몸집도 작고 공격적이다. 이를 관찰한 음식전문가 임지호씨가 호기심을 자극해 자연의 맛과 가까워지라는 처방을 내린다. 자연으로 직접 나가 보고 느끼고 만진 음식재료로 음식을 요리해 먹게 하는 것이다. 우엉과 벚꽃으로 튀김을 만들고, 김치떡갈비, 마른 빙어를 곁들여 영양의 균형과 장식의 효과도 준다. 시간이 갈수록 차츰 채소를 잘 먹게 되는 제현이의 성장일기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오염된 먹을거리의 심각성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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