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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풍천장어 알의 수수께끼

등록 2010-05-24 20:30

한국기행 <고창> 2편(EBS 밤 9시30분) 선운산을 끼고 도는 계곡 일대를 지역민들은 ‘풍천강’이라 부른다. 지리적 지명은 주진천, 인천강으로 불린다. 바다 쪽 갯벌이 간척되기 전, 바닷물은 지금보다 훨씬 내륙 안쪽으로 들어왔다. 그렇게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풍천강에서 장어가 많이 잡혔고, 그래서 ‘풍천장어’란 이름이 붙었다. 실뱀장어는 민물에 올라와 7~9년 이상 성장하다가 산란을 위해 태평양 깊은 곳으로 회유하기 전 바닷물과 민물이 합해지는 지역에 머문다. 그런데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있으니, 수십년 풍천장어를 잡아온 이들도 알을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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