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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초호화 유람선의 24시

등록 2010-05-31 18:02

크루즈 다이어리
크루즈 다이어리




크루즈 다이어리(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밤 10시) 유럽의 호화 유람선 ‘코스타 세레나’에 탑승해 24시간 밀착취재했다. 코스타 세레나는 제작비 4억5000만유로(약 5500억원), 길이 290m, 총무게 11만2000t급의 세계 최대 유람선 중 하나다. 객실 1500여개에 승객 3800여명을 수용할 수 있고, 1000여명의 승무원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움직인다. 1400석 규모의 극장, 수영장 4곳, 그리고 20곳이 넘는 유흥장을 갖추고 있다. 새로운 출연진으로 완벽한 공연을 기획하는 과정과, 악천후나 승객의 죽음 등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는 승무원들의 노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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