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KBS 2TV 밤 12시35분) 원더걸스와 린, 럼블피시가 출연한다. 원더걸스는 힘든 미국 활동으로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이 미웠다며 성토한다. 특히 일정이 빡빡한데 영어 공부를 안한다고 혼날 때가 가장 서러웠다고 한다. 노래 잘하는 가수 린은 요즘 아이돌들의 노래를 어쿠스틱버전으로 부른다. 소녀시대의 <오>와 티아라의 <보핍 보핍>을 당사자들보다 더 잘 소화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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