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나쁜남자(SBS 밤 9시55분) 4회. 주인공 건욱이 자신과 가족에게 상처 준 재벌가에 복수하는 이야기로,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은 영상미를 내세운다. 재인(한고은)은 너무 분해서 눈물까지 흘리며 레스토랑에서 나오다 건욱(김남길)을 발견하고는 사라지라고 소리친다. 건욱은 일부러 커피까지 흘리며 접근해놓고는 왜 그러냐고 말한다. 재인은 건욱이 재벌 2세 태성인 줄 알았다고 화를 낸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