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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젊은 디자이너 알리의 고군분투기

등록 2010-06-09 18:36

머터리얼 걸
머터리얼 걸
머터리얼 걸(패션앤 밤 12시) 첫회. 영국 런던의 살벌한 패션계에서 살아남으려는 젊은 디자이너의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후배의 디자인을 도용하는 악마 같은 상사와의 신경전 속에서 인간의 숨은 욕망을 적나라게 드러낸다. 매주 목요일 방송한다. 수석 디자이너 지명을 기다렸던 알리는 상사인 다비나가 다른 디자이너를 선택하자 회사를 그만둔다. 하지만 유명 패션 기자의 은밀한 제안을 거절한 일로 다른 회사에서 모두 입사를 거절당하고 고민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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