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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스타크’ 용선생을 꺾어라!

등록 2010-06-10 21:37

용선생의 매너파이터(온게임넷 오후 4시) 시청자 팀과 진행자 팀이 스타크래프트 게임 대결을 한다. 진행자 팀에는 주장 박용욱 해설위원, 프로게이머 출신 김환중, 이주영과 서연지, 최은애가 출전한다. 시청자 팀이 단계별로 용선생 팀을 꺾고 올라가는 방식이다. 1단계는 1 대 1 대결, 2단계는 2 대 2 팀플레이, 3단계는 1 대 1 에이스 대결을 펼친다. 시청자 팀에는 단계를 통과할 때마다 상금을 주는데,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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