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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60년 전 편지에 담긴 사연

등록 2010-06-11 20:04

TV쇼 진품명품(KBS1 오전 11시) 한국전쟁 60돌을 맞아 특별한 의뢰품이 들어왔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편지 한장. 바로 한국전쟁 당시 부천군수로부터 받은 위문편지라는데. 모두를 눈물짓게 한 의뢰인의 가슴 뭉클한 사연은 무엇일까? 두번째 의뢰품은 질그릇 벌통과 짚뚜껑, 세번째 의뢰품은 정재 최우석의 <마고선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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