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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사라진 아프리카 맹수 ‘공포새’

등록 2010-06-14 21:42

다큐10+ ‘사라진 맹수들’(EBS 밤 11시10분) 공포새, 하이에노돈, 엔텔로돈트, 메갈로돈…. 이 낯선 이름들은 한때 지구에서 가장 강한 동물로 자연 생태계를 호령했던 멸종 동물들이다. 매주 화요일 방송하는 ‘사라진 맹수들’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만든 4부작 다큐로, 최상위 포식자들이었던 이들 맹수들이 사라진 이유를 들여다본다. 15일 방송하는 첫 회 ‘공포새’는 6500만년 전 아프리카를 지배했던 야수다. 당시 고립된 남아프리카 대륙에서 포유류는 유순한 초식동물뿐이었고, 공포새는 먹이사슬 맨 위에 있었다. 날카로운 부리와 큰 머리에서 나오는 강한 힘으로 사냥을 하며 5000년 이상 지배했던 공포새들은 포유류의 진화에 따라 맹수들과의 먹이 경쟁, 기후변화 등으로 멸종한 것으로 보인다. 타이타니스공포새가 공포새의 마지막 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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