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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클라리넷 앙상블’의 흥겨움

등록 2010-06-14 21:45

 클래식 오디세이-춤추는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벡’
클래식 오디세이-춤추는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벡’
클래식 오디세이-춤추는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벡’(KBS2 밤 12시35분) 클래식 공연 맞아? 세 명이 클라리넷을 불고, 한 명은 호른을 분다. 그런데 가만히 앉아서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춤을 추며 마임을 하는 연주다. 까만 정장에 고요한 공연장 분위기는 없다. 왁자지껄 흥겹게 들썩거리는 연주를 하는 ‘레봉벡’ 연주단이다. 연주하면서 춤도 추고, 캐스터네츠나 톱 같은 이색 악기도 곁들인다. 정통 클래식 연주자들이지만 기존 클래식과 달리 ‘보는 클래식’을 지향해 음악을 볼거리로 만들어 재미를 준다. 이들의 공연에선 연주자의 몸도, 소품도 모두 악기가 된다. 샤를 트레네가 작곡한 <파리의 좋은 입맞춤>, 그룹 레드 제플린의 <스테어웨이 투 헤븐>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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