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10+ <축구의 영혼, 세계의 거리 축구와 만나다>(EBS 밤 11시10분) 브라질에서 길거리 축구를 가리키는 이름인 ‘펠라다’는 원래 ‘벌거벗은’이란 뜻이다. 미국 대학 축구에서 이름을 날린 루크와 그웬돌린은 프로구단 입단이 좌절된 뒤에도 축구를 향한 사랑을 버리지 못한다. 반년간 모은 돈으로 길거리 축구를 찾아 세계여행을 떠난다. 축구 관련 글을 쓰는 이탈리아 작가, 히잡을 쓴 이란 여자들 등 다양한 이들과 축구를 하고 세상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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