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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노예무역의 아픔’ 가나 찾아

등록 2010-06-25 17:41

걸어서 세계 속으로(KBS1 오전 9시40분) ‘아프리카의 여명-가나 아크라’ 편. 초콜릿이나 축구와 관련해 한번쯤은 들어본 나라 가나. 가나는 아프리카 대륙의 서쪽, 황금과 노예무역의 중심지였던 곳이다. 또한 아프리카 나라로는 처음으로 서구 열강의 식민지배로부터 독립한 나라다. 그들에게 음악은 일상이다. 축제 때도, 바다에서 그물을 걷어 올릴 때도 옷감을 짤 때도 그들은 음악으로 늘 즐겁다. 심지어 장례식에서조차 가나 사람들은 노래와 춤으로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있었다. 가나 사람들의 아픔은 황금해안의 엘미나 성에 남아 있다. 아프리카 노예무역의 중심지였던 이곳을 거쳐 수많은 흑인이 노예로 팔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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