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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전쟁의 광기’ 적나라하게…초호화 출연진·실사 눈길

등록 2010-06-25 17:51

세계의 명화 <머나먼 다리>
세계의 명화 <머나먼 다리>
세계의 명화 <머나먼 다리>(EBS 밤 11시) 리처드 애튼버러 감독이 연출하고 더크 보거드, 진 해크먼, 제임스 칸, 숀 코너리, 앤서니 홉킨스가 출연한 1977년 작. 2차 세계대전에서 실패한 ‘마켓 가든’ 작전을 소재로 한 전쟁 액션물이다. 전쟁의 광기와 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대한 서사극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기존의 서방 2차 세계대전 배경 영화와는 달리, 연합군도 갖은 오만과 실수 끝에 패배할 수 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큰 반향을 끌어냈다. 출연진이 놀라울 정도로 화려하고, 컴퓨터그래픽이 불가능한 때였기에 모든 것이 실사로 촬영돼 규모도 엄청나다. 특히 강을 건너는 장면이나 사상 최대 규모의 공수부대 상륙작전 등은 영화사에 남을 명장면으로 꼽힌다. 15살 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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